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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퓨터가 없는 집이 없죠?
노트북도 1인 1개가 있는 요즘
저는 책상을 깔끔하게 만들기 위해 하나하나를 바꾸고 있는데요
그중에 눈에 거슬리는 게 모니터 받침이었습니다
모니터가 있으면 당연히 모니터 받침이 있어야 하니까
그 생각의 틀을 깬것이 바로 모니터암이었죠
사실 예전부터 알고있었지만 그리 필요하지 않았기에
그리고 불편하지 않았기에 그런게 있구나 정도로 생각하던 중
제 모니터가 좀 큰 34인치 커브드 모니터라
책상뒤쪽을 전부 가리게 되는 단점이 있었어요
그래서 인지 모니터 암에 관심을 갖고 폭풍검색을 하게 되었지요
검색을 해보면 엄청난 브랜드들이 있고 종류도 많고
정말 여러가지제품들이 있었어요
그중에 예전부터 알고 있었던 카멜마운트 제품으로 정했어요
이유는 그저 모니터암하면 대명사처럼 입에 붙었던 브랜드라 지극히 개인적입니다
모니터암 검색해보신 분이라면 한 번쯤 들어보았을 브랜드
가격은 요정도에 올라와 있군요
참고 하세요
그럼 구성품을 좀 볼까요?
1. 구성품목
사실 구입하고 펼쳐놓으니 무게가 장난 아니었습니다
물론 무거운 모니터를 받쳐주어야 하기에 당연하겠지만
생각보다 많이 무거웠네요
저는 블랙으로 구입을 했는데요
깔끔하고 만족스러웠습니다
34인치 모니터를 받치기에는 일반 모니터암으로는 무게를 견딜 수 없기에
PMA2 UB 모니터암을 구입하게 되었는데요
책상이 깔끔할뿐아니라 모니터를 보게 되는 자세 또한 바른 자세로 잡아줍니다
선택의 기준이 되어주었던 USB포트
제 본체는 하단에 있기에 늘 USB를 장착할때 불편한 점이 있었는데
해결을 했네요 물론 연장선으로 해도 되지만
이왕이면 본체와 같은 원리로 사용하고 싶어서인 이유입니다
100% 내돈내산이기에 비판적인 시선으로 리뷰를 해볼게요
2. 설치후기
모니터를 분리하고 베사홀을 찾는데 다소 어려움이 있습니다
이건 모니터 문제이긴 하겠지만 제 경우는 딱 맞아떨어지지 않아서
이렇게 저렇게 설치하긴 했지만 나사도 많고 설치가 초보자가 하기엔
좀 어려울것으로 판단됩니다
아무리 설명서에 자세히 그리고 요즘은 유튜브에 설치방법도 다 나와있긴 하지만
조립에 경험이 많이 없으시다면 헤매지 않을까 싶어요
제경우 모니터가 워낙에 무겁고 커서 혹시 떨어지진 않을까 살짝 불안했었고요
아직까지는 별문제 없이 사용 중입니다
요렇게 설치가 되었습니다
저는 왼쪽으로 설치를 해서 모니터 아래에는 아무것도 없게끔 배치를 했고요
책상을 넓게 쓸 수 있게 되었어요
무게가 나가다 보니 튼튼한 느낌이라 처음의 불안함보다는 만족감이 더 있네요
모니터암 구입을 생각하고 있다면 참고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이름 있는 브랜드 카멜마운트 PMA 2UB 내돈내산 리뷰
하루하루 편 라하게 업그레이드 하면서
블로그를 만들도록 하겠습니다
1일 1 포스트가 참 어렵네요
시작한 지가 12월이었는데 ^^
그럼 또 만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