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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키아트리입니다
제가 구독하고 있는 디즈니+에서 인기몰이를 하고 있는 드라마가 있어서
리뷰해봅니다.
현재는 방영 중이라 소개와 개인적인 느낌을 곁들여 보고자 합니다
철저히 주관적이므로 의견은 댓글로 부탁드려요
그럼 갑니다
1. 작품 소개와 등장인물
3인칭 복수는 학원물입니다
학생들이 주인공이고 학교에서 한 학생이 죽게 되면서 일어나는 여러 가지 에피소드를 다루고 있습니다
개인적으로 학원물을 좋아라 하는 저로선 매주 수요일이 기다려지는 작품이었어요
참고로 3인칭 복수는 매주 수요일에 2편씩 업데이트됩니다.
우선 남자 주인공으로 로몬이라는 배우가 참 잘생겼죠
"지금 우리 학교는"에서 처음 봤는데 어쩜 이렇게 생길 수가 있지 싶은 외모로 눈에 띄었네요
키도 크고 만찢남에 운동도 잘하는 마지막으로 싸움도 역시
헌데 시한부 환자로 나옵니다 이건 뭐지 ㅎㅎ
고등학생이 오토바이를 멋스럽게 타고 여하튼 멋진 모습이라 눈이 갑니다
그리고는
여자 주인공의 신예은 배우는 살짝 고등학생으로는 약간의 무리수가 있다고 생각되는 ^^
그래도 연기력은 참 좋은 것 같습니다.
살짝 논란이 있었던 보니하니의 수민 배우도 까칠한 여고생을 연기하네요
오징어 게임의 한미녀는 열혈 여형사역을 맡았네요
그밖에도 처음 보는 배우들로 구성되어 학교에서의 이야기가 펼쳐지게 됩니다.
디즈니+ 는 사실 마블 골수팬이라 하게 되었는데
상당히 재미있는 작품들이 많습니다
한번 보면 일주일은 잠이 부족하게 되니 요샌 참 볼게 많은 세상입니다.
넷플릭스나 쿠팡 플레이도 그렇죠
3인칭 복수는 18세 이상 등급이며 이유는 약간의 폭력성이 있고
뭔가 청소년들이 따라 할 수 있다는 점들에서
등급이 정해지지 않았나 싶네요
사실 크게 18세 이상인지는 모르겠지만 말이죠
무엇보다 히어로라는 캐릭터가 복수를 하게 되는데 복수가 좀 잔인한 부분이 있습니다
예를 들면 학교의 일진이 더 이상 착한 학생을 괴롭히지 못하게 목발을 짚고 걷게 하는 정도의 복수
그리고 경찰은 사건을 조사하지만 역시 신속하지 않은 탓에 답답하여 직접 조사하는 주인공을 볼 수 있고요
고등학생은 저럴 수 없지 라는 혼잣말을 하게 되는 내용도 많았습니다
물론 픽션이니 이해할 수 있습니다
재미를 위해서라면 크게 상관없다고 생각하고요
2. 에피소드
쌍둥이로 태어나 가정형편이 어려워 오빠는 입양을 가게 되고 혼자 남겨진 동생(신예은)은 어느 날
오빠의 죽음 소식으로 오빠가 다니는 학교에 들어가 복수를 하게 된다는 내용입니다
그러다가 여러 가지 작은 이벤트들이 발생하고 등장인물의 초점이 회마다 옮겨지는 진행으로 이루어집니다
메인은 복수지만 중간중간에 다른 길로 새는듯한 느낌을 받아 집중도가 다소 떨어지지 않나 싶고
다음회가 기다려지는 기대감이 조금씩 떨어졌어요 왜냐면 다른 작품들이 계속 쏟아지고
처음에는 상당한 집중력으로 보게 되었는데요
현재 10회차 진행 중인 시점에서
이야기가 점점 방향성이 흐트러지는 느낌을 받고 있어요
기분 탓일까요?
다른 작품에 자꾸 눈이 가는...
아직 어떻게 해결이 되는지 봐야 알겠지만 빙빙 돌아가는 느낌도 받았습니다
오로지 저의 주관적인 생각이니 시청자마다 차이가 분명히 있을 거라 생각합니다
저는 그랬어요
전체적인 줄거리는 아래 내용을 참고하세요
요새 영상으로 리뷰도 많이 있으니 한번 보고 정주행 하시는 것도 좋을 것 같네요
3. 맺음말
제가 좋아하는 장르이기에 보기 시작했던 3인칭 복수
중간에 한번 리뷰하고 회차가 끝나면 리뷰를 하고자 했으나 그냥 안 해도 될 것 같은 느낌이네요
물론 마지막까지 보고 나누고 싶은 얘기가 있다면 기꺼이 포스트 하도록 하겠습니다.
제가 직접 구독한 서비스로 작품 리뷰를 처음 써봤어요
요즘은 어떤 작품이 인기가 있나 싶은 분들에게 조금이나마 작품 고르기에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고
이런 방향으로 철저히 비판적인 리뷰 작성을 약속드리며
저의 첫 리뷰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하루하루 더 나아지는 블로그가 되도록 노력할것이며 남은 12월 잘 마무리 하세요
오늘 날씨 엄청 추웠어요 따뜻하게 감기 조심하시고요
그럼 다음 작품으로 찾아뵐게요
디즈니+의 "3인칭복수"
저의 추천 점수는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