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앗 오늘은 눈이 엄청 오네요 

하얀 세상이 되어 가고 있어요

그래서 매운게 당기는 점심이네요 

 

우리나라 사람들이 떡볶이 참 좋아하잖아요 

KCM씨도 매일 먹어도 안 질린다는 음식 

광고 아닙니다

 

요렇게 팔고있기도 하네요 

 

요즘 워낙에 배달음식 가격이 비싸고 배달비에 합치면 몇만 원은 그냥 나가는 것 같아요 

물가상승이 피부에 와닿는 요즘이라 

 

음식은 직접해먹는게 믿을 수 있고 건강에도 좋은 것 같아 실천하고 있는데요 

 

이건 역시.

노동력이 절실합니다

 

 

나도 누가 해주는거 먹고 싶다 

할 때 배달음식을 시켜먹는 것 같아요 

 

그래서 오늘은 저의 첫 요리리뷰를 해보려고 해요 

첫 리뷰는 두둥

 

화끈한 맛의 야들야들 주꾸미를 곁들인 주꾸미 떡볶이

 

 

 

오늘은 직접 집에서 만들어본 

주꾸미 떡볶이 리뷰 한번 해볼게요 

우리의 시간은 소중하니 남겨야죠

맛있는 시간이 될 거예요 그럼 시작

 

 

1. 재료 및 손질 (손질은 기본까지만...)


재료는 신선하게 요리는 신속하게

 

재료는 예전에 사두었던 냉동 주꾸미가 있었고요 어묵 그리고 떡 각종 야채로 만들어요

 

그리 시간이 오래걸리지않으니 다양하게 재료를 더 넣어도 될 것 같지만 

저는 순수한 떡볶이를 좋아하므로 많이 들어가지않아요 

 

 

2. 요리 요이땅 (금방 완성될거에요)


야채는 달궈진 팬에 먼저 볶기

야채는 원래 한 번에 다 넣고 끓이는 편인데 

 

이번엔 따로 볶아 봤어요 왜냐면 주꾸미 볶음에는 따로 하니까

 

살짝 손을 거쳐주었습니다 달달달 볶아 볶아

 

준비해둔 양념장으로 쉐킷

양념장도 별거 없이 주꾸미 양념에 고추장에 간장 후주 살짝 풀어서 만들었어요

 

그냥 양념장으로 해도 상관없답니다

 

신속이 생명이에요

 

 

주꾸미를 먼저 야채와 볶아 볶아 익힙니다 

 

더 맵길 원하면 고춧가루를 듬뿍 이후 청양고추를 넣으셔도 됩니다 

 

저는 매운 걸 좋아해서 많이 많이 넣었어요 

 

이후에 육수 또는 물을 붓고 떡과 어묵 그리고 끓여요 5분~10분정도

 

재료가 익어가면 물이나 육수로 어느 정도 채워 떡과 어묵을 넣고 끓여봅니다

푹 익힌 걸 좋아하시면 계속 끓이세요 

저는 5~10분 정도 졸이고 완성해봤어요 

매운 냄새가 코끝을 스칠 때까지 끓이는 걸 추천드립니다 

마지막으로 홍고추와 청양고추 스킬을 시전 하시면 완성

참 쉽죠?

 

매운 냄새가 여기까지

 

뭐 사실 주꾸미 분만 아니라 오징어나 삼겹살 어느 것과도 잘 어울리는 떡볶이니까

여러분의 레시피도 댓글로 달아주세요 

도전해보겠습니다. 워낙에 떡볶이 장인들이 많으셔서 

저도 빽 샘 레시피를 많이 좋아하긴 합니다만 새로운 걸 추구하는 편입니다

 

 

3. 완성 (침 꼴깍 소리가 들리는 비주얼)


넓적한 그릇에 담고 셋팅하기

좀 맛있어 보이나요? 

요리시간보다 먹는 시간이 더 짧다는 점은 비밀입니다.

 

바로 뱃속으로 고속도로 타고 들어갔어요

 

맛있는 음식은 사람을 기분 좋게 만듭니다 
거기에 좋은 사람과 함께 한다면 환상의 시간이 될 거예요

 

 

앞으로 이렇게 우리 집 요리사님의 요리 리뷰도 자주 올라올 예정이니 

관심 부탁드리고요 

 

레시피가 궁금하시면 댓글로 달아주세요 

성의껏 알려드릴게요 

 

 

하루하루 맛있게 건강하게 보낸다면 그야말로 행복일 거예요 

 

 

눈이 계속 오네요 하루 종일 온다고 했는데

이따 어찌 나가지...

이상 키아트리였습니다 감사해요 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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